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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이노의 간찰(李魯儀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548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이노의 간찰 / 李魯儀 簡札
- ㆍ발급자
-
이노의(李魯儀,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4 × 25.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본가 자친의 병환 소식을 듣고 가비려고 하나 여의치 못한 안타까움을 전하는 편지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미상년 겨울에 이노의(李魯儀)가 미상의 수신자에게 보낸 편지로, 수신자는 오죽헌에 사는 권병두(權炳斗)로 추정된다. 시봉(侍奉)하고 있는 수신자의 안부를 묻고, 교사 어른이 어제 본가(本家)에서 모친이 병을 앓고 있다는 전보를 받아 형이 지금 출발하려고 하는데, 눈길에 여행 장비가 변통하기 어렵게 되어 매우 걱정된다고 하였다. 이어서, 이 해가 바뀌기 전에 계산해 놓은 몫을 혹시 마감하여 보내줄 수 있는지 묻고, 이런 때에 부쳐준다면 생색이 날 것이므로 힘써 주선하여 군색하고 위급한 상황을 해결해 줄 것을 권유하였다.
원문
伏惟日來侍體宇萬重溸仰且禱弟依省耳敎師丈昨日自本家慈親病報電到而弟兄今欲發程計耳路雪與行具卒難變通甚悶甚悶歲前計在條或可淸勘以送否此際付擲亦是生光也則另力周旋以敍窘急之情境如何餘姑留不備禮 李魯儀拜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