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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0년 이면승 간찰(李勉昇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542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30년 이면승 간찰 / 李勉昇 簡札
- ㆍ발급자
-
이면승(李勉昇, 1766~1835,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30년 윤4월월 20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庚寅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33 × 38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830년(순조 30) 윤4월 20일에 이면승(李勉昇, 1766~1835)이 보낸 간찰이다. 이면승의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계래(季來)이다. 1794년(정조 18) 문과 병과에 급제하여 홍문관과 사헌부의 요직을 거쳐 1808년(순조 8) 전라 암행어사가 되었다. 간찰을 보낸 1830년에는 경상도관찰사로 재직 중이었다. 초여름 당신의 안부는 어떠하냐고 하며 그리운 마음을 표현하였으며, 자신은 병이 깊어져 직사(職事)가 많이 지체되고 있으니 걱정스럽다고 하고 끝맺었다. 이어 덧붙인 말로는 지난번의 편지를 지금 받았다고 하면서, 함경도 암행어사[咸繡]의 행차가 이미 서울에 도달하였는데 임금에게 복명(復命)하고 난 뒤로는 들을 만한 소식이 없다고 하였다. 서역(書役)이 많아 남에게 부탁하여 몇 자 편지를 적어 보내니 헤아려 달라고 하였다.
원문
伏惟肇夏令候萬相仰溸區區服人身病長縻職事多滯私悶不可言餘不備伏惟令下照謹拜上狀庚寅閏月二十日服人李勉昇拜向來書札至今慰荷北洞積謝可勝悵歎咸繡之行已抵京復命以後消息無以卽聞亦可係念書役浩汗皆出借腕數字手札可伸此懷耶諒恕爲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