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디렉토리 분류 > 분류정보
1856년 홍순대 간찰(洪淳大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540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56년 홍순대 간찰 / 洪淳大 簡札
- ㆍ발급자
-
홍순대(洪淳大, 1824~?,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56년 9월 1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丙辰九月初一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30.2 × 43.3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856년(철종 7)에 홍순대(洪淳大, 1824∼?)가 월포(月圃) 심능규(沈能圭,1790∼1862)에게 보낸 간찰이다. 홍순대의 본관은 남양이고 자는 성유(聖有)이다. 1843년(헌종 9) 식년시에 진사로 합격하였고, 1855년(철종 6) 정시 문과에서 병과로 급제하였다. 이후 한림소시(翰林召試)에 응시하여 김병시(金炳始)‧서신보(徐臣輔)‧이정익(李正翼) 등과 함께 선발되었다. 이후 성균관대사성과 이후 이조참의(吏曹參議) 등을 역임하였다. 수신자인 심능규는 본관이 삼척이고 자는 사룡(士龍), 호는 월포(月圃)이다. 본관은 삼척三陟이며, 저서로는 『월포집(月圃集)』이 있다. 얼마 전의 이별이 아직도 서글픈데 가을 바람이 한껏 높은 요즘 편안히 지내시고 있는지, 행차는 무사히 도착하셨는지 묻고 있다. 자신은 전과 같이 지내고 있어 달리 드릴 말씀이 없다고 한다. 다만 삼척으로 보내는 편지를 보내드리니 과거 응시에 황망하시겠지만 전해 달라는 부탁을 하였다. 또 경포에서 지은 글이 현판에 걸렸다고 하는데 인편을 통해 보여주실 수 있는지 묻고 있다.
원문
日昨判襼尙今耿悵卽惟秋風崢嶸侍候連衛曼晏而行斾穩稅耶仰溯仰溯記下省事如前餘無足更道者也第三陟書角得送赴擧之日從從傳致如何鏡浦構近期於揭板隨便回示勿負鄙座之約專等專等餘姑不備候丙辰九月初一日記下洪淳大拜
江陵望西亭園洞洪翰林候書沈碩士侍案入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