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디렉토리 분류 > 분류정보
미상년 공성학 시(孔聖學 詩)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539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시문류-시(詩)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공성학 시 / 孔聖學 詩
- ㆍ발급자
-
공성학(孔聖學, 1879~1957,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설송선생(雪松先生,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 1900년대 초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9 × 20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 양호언어: 한자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미상년에 공성학(孔聖學, 1879~1957)이 설송 선생(雪松先生)의 시에 화답하여 차운(次韻)한 7언시이다. 공성학의 본관은 곡부(曲阜), 자는 윤열, 호는 춘포(春圃)이다. 1910년대 이래 민족기업가로 활동하며 개성의 경제 발전에 기여하였다. 7언시는 총 8구로 이루어져 있다. 대략의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초여름에 이별하여 가을이 깊어져 가는데 한 편의 시가 도착하여 놀랐다고 하였고, 꿈속에선 아직도 누대에 오르는 흥취가 있는데 시구 속에는 객을 보내는 정이 가득하다고 하였다. 가는 곳마다 주채(酒債)가 많더라도 남은 여생 다만 시반(詩盤)을 이으려 할 뿐이니, 원진(元稹)과 백거이(白居易)가 그랬던 것처럼 수창(酬唱)한다면 천리 강릉도 하룻길일 뿐이라고 하였다.
원문
謹和雪松先生惠韵初夏別懷秋欲成一篇詩到兩眸驚夢中猶有登臺興句裏偏多送客情行處縱然多酒債殘年只擬繼詩盟箇傳元白頻酬唱千里江陵一日程春圃孔聖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