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디렉토리 분류 > 분류정보
미상년 최창수 소지(崔昌燧 所志)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526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소차계장류-소지(所志)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최창수 소지 / 崔昌燧 所志
- ㆍ발급자
-
최창수(崔昌燧,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강릉도호부사(江陵都護府使, 기관/단체)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戊午六月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0.7 × 32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 부분 훼손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논값을 沈默에게 받지 못했는데 대신 분묘 옆의 감나무 6그루를 가지라는 문기를 발급받았으니 증빙할 수 있도록 입지를 해달라는 소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무오년 6월에 사화면(沙火面)에 사는 화민(化民) 최창수(崔昌燧)가 강릉도호부사에 올린 소지(所志)이다. 자신은 연전에 심묵(沈黙)으로부터 논 값 34냥을 받지 못했는데 올해 1월에 심묵이 돈을 갚지 못했으니 옛터와 분묘가 있는 용호(龍虎)의 양쪽에 있는 감나무 6그루를 영구히 허급(許給)한다고 하면서 자필로 문기를 작성하여 주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세상일은 알 수 없거니와 혹 분산(墳山) 안쪽으로 외손(外孫)들이 향후 책임 추궁을 할 수 있으므로 입지(立旨)를 성급해달라는 내용이다. 이에 강릉부사는 ‘입지를 성급해준다.’는 제사(題辭)를 써주었다. 최창수는 심묵이 자필로 작성해준 문기로는 소유권의 증빙력이 약하므로 향후 해당 감나무에 대한 권리를 강화하기 위해 관에 소지를 올려서 입지를 받아낸 것이다.
원문
沙火居化民崔昌燧 右謹言 民年前畓価三十四兩 未捧於沈黙處是白如尼 今年正月分 同沈黙以報 錢未備次 情誼薪薪之 以舊基墳墓龍虎兩邊柿木六株乙 盈盈〖永永〗許給是如 沈黙自筆成文記許給是乎矣 世事不知 或有墳山內 外孫來頭侵責是良置 立旨出置 緣由仰訴爲去乎 參商敎是後 立旨成給 俾爲後考之地 千萬祝手爲白只爲 行下向敎是事 城主處分 戊午六月日所志
〈題辭〉
立旨成給向事 三十日 行使[着押] [官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