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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光緖20년) 고종이 조석삼(曺錫三)을 가의대부(嘉義大夫)로 임명한 (告身)이다. 조석삼(曺錫三 1813~1896)의 본관은 창령, 호는 황포(篁圃)이다. 조석삼은 1888년(고종 25년)에 사마시(司馬試)에 입격(入格)하였다. 고종 25년(1888년) 3월에 통정대부 돈녕부 도정, 4월에 절충장군 행용양위 부호군, 가선대부로 임명되었다. 이 교지는 임금의 명을 받들어 수직(壽職)으로 받은 임명장이다. 수직(壽職)은 해마다 정월(正月)에 80세 이상의 관원(官員) 및 90세 이상의 백성(百姓)에게 은전(恩典)으로 주던 벼슬이다. 가의대부는 조선시대 종2품 문무관(文武官)에게 주던 품계(品階)이다. 종2품의 상계(上階)로서 가선대부(嘉善大夫)보다 상위 자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