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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4년 오문경 밭 매매 문기(吳文慶 田賣買文記)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480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14년 오문경 밭 매매 문기 / 吳文慶 田賣買文記
- ㆍ발급자
-
오문경(吳文慶,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최순해(幼學 崔舜海,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14년 6월 9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嘉慶拾玖年(甲戌)六月初九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5.5 × 32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 훼손 심함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가경 19년(갑술, 1814) 6월 9일에 밭주인인 유학 오문경(吳文慶)이 유학 최순해(崔舜海)에게 17냥을 받고 밭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명문이다. 오문경은 요긴하게 쓸 곳이 있어서 상속받은 밭을 팔게 되었다. 매도하는 밭의 위치는 강릉부 백석원(白石員)에 있는 광자(光字) 자호(字號)의 44분번(分番)이며, 밭의 면적은 수확량을 기준으로 하면 2짐 5뭇이고, 파종량(播種量)을 기준으로 하면 가을보리 1섬지기이다. 오문경은 매매가로 17냥을 받고 본문기 1장과 함께 최순해에게 올해부터 영구히 매도하기로 하였다. 문서의 말미에 ‘행여라도 나중에 서로의 친족 중에서 허튼소리를 한다면 이 문서를 가지고 관에 고하여 바로잡을 것’이라는 내용의 추탈담보문언을 명기하였으며, 매도당사자인 밭주인 오문경을 비롯하여 증인이자 필집(筆執)으로 유학 최인목(崔仁穆)과 유학 김유현(金有鉉)이 거래에 참여하여 각각 서명하였다. 본 명문에서 언급하고 있는 ‘본문기 1장’은 최순해에게 넘긴 이후에 마모되어 없어졌다. 또한 본 명문은 1836년에 동몽 최경석이 유학 전익문에게 매매가로 10냥을 받고 발급해 준 ‘A004_01_A00479_001’과 1866년에 전 씨의 여종 순매가 매매가로 31냥을 받고 조 씨의 종 광주리에게 발급해 준 ‘A004_01_A00469_001’의 본문기이다.
원문
嘉慶拾玖年(甲戌)六月初九日幼學崔舜海前明文 右明文爲臥事段吾亦要用所致以傳來白石光字四十四分田貳負伍束■■■■■■秋牟壹石落只庫乙折價錢文拾柒兩相約依數捧上是遣今年爲始永永放賣爲去乎本文記壹丈幷以許給而幸日後彼此族類中若有雜談是去等卩持此文告官卞正印 田主幼學吳文慶[着名] 證筆執幼學崔仁穆[着名]幼學金有鉉[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