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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 김진사댁노 대복 논 매매 문기(金進士宅奴 大福 畓賣買文記)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476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85년 김진사댁노 대복 논 매매 문기 / 金進士宅奴 大福 畓賣買文記
- ㆍ발급자
-
김진사댁노 대복(金進士宅奴 大福,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지노 순남(池奴 順南,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85년 1월 12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光緖十一年乙酉正月十二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3 × 36.3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 양호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광서 11년(을유, 1885) 1월 12일에 강릉 김씨 옥가파(玉街派) 김 진사댁 종 대복(大福)이 지(池) 씨의 종 순남(順南)에게 140냥을 받고 상전의 논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명문이다. 대복의 상전인 김 진사는 다른 땅을 사기 위하여 종 대복에게 위임하여 자신의 논을 지 씨에게 팔게 하였다. 매도하는 논의 위치는 강릉부 이라곡(伊羅谷, 현 강릉시 교1동)에 있는 위자(爲字) 자호(字號) 69분번(分番)이며, 논의 면적은 수확량을 기준으로 하면 4짐 6뭇이고 파종량(播種量)을 기준으로 하면 10마지기이다. 김 진사는 매매가로 140냥을 받고 지 씨에게 영구히 매도하되, 소유권의 증빙문서인 본문기는 화재로 소실되어 넘겨주지 못하였다. 문서의 말미에 ‘나중에 허튼소리를 하면 이것을 가지고 관에 고하여 바로잡을 것’이라는 내용의 추탈담보문언을 명기하고, 매도당사자인 논주인 김 진사댁 종 대복이 좌촌(左寸)으로 서명하였으며, 거래 증인 등은 생략하였다. 본 명문은 1896년에 지 씨 종 순남이 매매가로 204냥을 받고 손 씨에게 발급해 준 ‘A004_01_A00475_001’과 1900년에 손 씨의 종 기득이 매매가로 440냥을 받고 조씨종중에 발급해 준 ‘A004_01_A00432_001’의 본문기이다.
원문
光緖十一年乙酉正月十二日池奴順南前明文 右明文爲臥事段矣宅以換土次伏在於伊羅谷爲字六十九分畓肆負陸束十斗落只廤乙折價錢文壹佰肆拾兩依數捧上是遣永永放賣而本文記入於灰燼中故不得許給爲去乎日後有雜談則持此告官卞正印 畓主玉街金進士宅奴大福[同人左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