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디렉토리 분류 > 분류정보
1896년 지노 순남 논 매매 문기(池奴 順南 畓賣買文記)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475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96년 지노 순남 논 매매 문기 / 池奴 順南 畓賣買文記
- ㆍ발급자
-
지노 순남(池奴 順南,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손노 기득(孫奴 己得,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96년 11월 11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光緖二十三年丙申十一月十一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4.5 × 35.4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 양호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광서 22년(병신, 1896) 11월 11일에 논주인 지(池) 씨의 종 순남(順南)이 204냥을 받고 기득의 상전 손 씨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논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명문이다. 순남의 상전인 지 씨는 긴요하게 쓸 곳이 있어서 종 순남에게 위임하여 자신의 논을 팔게 하였다. 본 명문에는 문서의 수급자가 기재되어 있지 않으나, 1900년에 손(孫) 씨의 종 기득(己得)이 발급해 준 명문을 통해 위 논의 매입자가 기득의 상전인 손 씨임을 알 수 있다. 매매하는 논의 위치는 강릉부 이라곡(伊羅谷, 현 강릉시 교1동)에 있는 위자(爲字) 자호(字號) 69분번(分番)이며, 논의 면적은 수확량을 기준으로 하면 4짐 6뭇이고 파종량(播種量)을 기준으로 하면 10마지기이다. 지 씨는 매매가로 204냥을 받고 손 씨에게 영구히 매도하였다. 문서의 말미에 ‘나중에 허튼소리를 하면 이 문서를 가지고 빙고할 것’이라는 내용의 추탈담보문언을 명기하고, 매도당사자인 논주인 지 씨의 종 순남과 함께 이 문서의 작성자인 집필(執筆)로 최 씨의 종 임득(壬得)이 거래에 참여하였으며, 형식적으로 이름 중앙에 좌촌(左寸) 하나를 그려 서명하였다. 문서의 첫 줄에 기재되어 있는 ‘광서 23년’은 정유년(丁酉年)이므로 ‘광서 22년’의 오기(誤記)로 추정된다. 본 명문에는 위 논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본문기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으나, 1885년에 김 진사댁 종 대복이 매매가로 140냥을 받고 지 씨의 종 순남에게 발급해 준 ‘A004_01_A00476_001’이 본문기이다. 또한 본 명문은 1900년에 손 씨의 종 기득이 매매가로 440냥을 받고 조씨종중에 발급해 준 ‘A004_01_A00432_001’의 본문기이다.
원문
光緖二十三年丙申十一月十一日明文 右明文爲臥事段矣宅要用所致伏在於伊羅谷爲字六十九分畓肆負陸束十斗落只廤折價錢文貳佰肆兩依數捧上是遣永永放賣爲去乎日後若有雜談則持此文憑考印 畓主池奴順南 執筆崔奴壬得 [同人左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