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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년 심노 석산 논 매매 문기(沈奴 石山 畓賣買文記)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467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63년 심노 석산 논 매매 문기 / 沈奴 石山 畓賣買文記
- ㆍ발급자
-
심노 석산(沈奴 石山,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진사댁노 만수(沈進士宅奴 萬壽)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63년 12월 29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同治貳年癸亥十二月二十九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0.7 × 36.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 양호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동치 2년(계해, 1863) 12월 29일에 심 씨의 종 석산(石山)이 심 진사댁 종 만수(萬壽)에게 210냥을 받고 두 곳의 논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문기다. 석산은 긴요하게 쓸 곳이 있어서 상속받은 논을 팔게 되었다. 매매하는 논의 위치는 하남면(河南面)에 있는 당자(唐字) 자호(字號)의 119번과 120번이며, 논의 면적은 수확량 기준으로 각각 6뭇과 6짐 7뭇이다. 석산은 매매가로 총 210냥을 받고 내년부터 위 논들을 만수에게 영구히 매도하기로 하고, 자신의 소유권을 증빙하는 본문기 1장을 넘겨주었다. 문서의 말미에 ‘나중에 허튼소리를 하면 이 문서를 가지고 관에 고하여 바로 잡을 것’이라는 내용의 추탈담보문언을 명기하였으며, 거래당사자인 논주인 심 씨 종 석산이 수촌[手寸]하고, 거래증인으로 심 씨 종 무돌(戊乭)이 착명하였다. 본 명문에서 언급하고 있는 ‘본문기 1장’은 1863년에 심 씨 종 석산이 이 씨 종 시남에게 매매가로 110냥을 받고 발급해 준 ‘A004_01_A00445_001’로 추정된다. 또한 본 명문은 1895년에 심 씨의 종 소도성이 매매가로 250냥을 받고 권 씨의 종 갑돌에게 발급해 준 ‘A004_01_A00433_001’의 본문기이다.
원문
同治貳年癸亥十二月二十九日沈進士宅奴萬壽前明文 右明文事段吾以要用所致傳來河南唐字百十九畓陸束廤果同員百二十畓陸負柒束庫乙折價錢文貳百■拾兩依數捧上是遣自明年爲始永永放賣爲去乎本文記一張仍覓許給呈送若日後良中或有雜談是去等持此文記告官卞正印 畓主沈奴石山[手寸] 證人沈奴戊乭[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