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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3년 김진사댁노 대복 논 매매 문기(金進士宅奴 大福 畓賣買文記)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463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73년 김진사댁노 대복 논 매매 문기 / 金進士宅奴 大福 畓賣買文記
- ㆍ발급자
-
김진사댁노 대복(金進士宅奴 大福,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김노 춘석(金奴 春石,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73년 12월 15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同治十二年癸酉十二月十五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5 × 35.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 양호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동치 12년(계유, 1873) 12월 15일에 김 진사댁 종 대복(大福)이 김 씨의 종 춘석(春石)에게 310냥을 받고 상전 김 진사의 논 두 곳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명문이다. 대복의 상전 김 진사는 다른 전답을 매입할 목적으로 자신의 논을 대복에게 위임하여 춘석의 상전인 김 씨에게 팔게 하였다. 매도하는 논의 위치는 강릉부 정동면(丁洞面, 현 강릉시 경포동)에 있는 잠자(潛字) 자호(字號)의 166번과 173번이다. 논의 면적은 수확량을 기준으로 하면 각각 2짐 7뭇과 6짐 3뭇이고, 파종량(播種量)을 기준으로 하면 총 2섬지기이다. 김 진사는 매매가로 310냥을 받고 본 명문[新文記] 1장을 작성하여 김 씨에게 영구히 매도하되, 위 논에 대한 자신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본문기(本文記)는 화재로 소실되어 넘겨주지 못하였다. 문서의 말미에 ‘나중에 허튼소리를 하면 이 문서를 가지고 빙고할 것’이라는 내용의 추탈담보문언을 명기하고, 거래당사자인 논주인 김 진사의 종 대복이 좌촌(左寸)으로 서명하였으며, 거래증인 등은 생략하였다. 본 명문은 1875년 1월 8일에 김 씨의 종 춘석이 최 씨 종 기동에게 매매가로 315냥을 받고 발급해 준 ‘A004_01_A00465_001’과 1875년 1월 22일에 최태석이 조헌승에게 매매가 440냥을 받고 발급해 준 ‘A004_01_A00466_001’의 본문기이다.
원문
同治十二年癸酉十二月十五日金奴春石前明文 右明文爲臥乎事段矣宅以移買次伏在丁洞潛字員百陸拾陸畓貳負柒束百柒拾參畓陸負參束二石落廤乙折價錢文參佰拾兩依數捧上是遣本文記段入於灰燼中不得許給而只以新文記一張永永放賣爲去乎日後如有雜談是去等持此文憑考事 畓主金進士宅奴大福[同人左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