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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년 문중유사 조치윤 밭 매매 문기(門中有司 曺穉潤 田賣買文記)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455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32년 문중유사 조치윤 밭 매매 문기 / 門中有司 曺穉潤 田賣買文記
- ㆍ발급자
-
조씨문중 유사 조치윤(曺氏門中 有司 曺穉潤, 조선, 기관/단체)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조치윤의 내외종계(曺穉潤 內外從契, 조선, 기관/단체)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32년 1월 29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道光十二年壬辰正月二十九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48.2 × 34.3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 양호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도광 12년(임진, 1832) 1월 29일에 조씨문중의 유사 조치윤(曺稺潤)이 자신의 내외종계(內外從契)에 8냥을 받고 문중밭 두 곳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명문이다. 조씨문중은 묘소 석물(石物) 공사에 들어가는 비용을 마련하기 위하여 선조대부터 전래되어 온 문중밭을 자신의 내외종계에 팔게 되었다. 매도하는 밭 두 곳의 위치는 강릉부 정동면(丁洞面, 현 강릉시 경포동)에 있는 잠자(潛字) 자호(字號)의 203분번(分番)과 204분번이며, 밭의 면적은 수확량을 기준으로 6뭇과 8뭇 총 1짐 4뭇이다. 조치윤 문중은 내외종계에 매매가로 8냥을 받고 소유권의 증빙문서인 본문기와 함께 위 밭을 올해부터 영구히 매도하되, 문중에서 계속 경작하고 소작료로 매년 대조(代租) 1섬씩 납부하기로 하였다. 문서의 말미에 ‘나중에 친족 중에서 허튼소리를 하면 이 문서를 가지고 빙고할 것’이라는 내용의 추탈담보문언을 명기하고, 거래당사자인 조씨문중의 유사 조치윤이 서명하였으며, 증인은 생략하였다. 이 문서를 통해 당시 행해졌던 소작료의 다양한 형태를 파악할 수 있다.
원문
道光十二年壬辰正月二十九日內外從契中明文 右文爲吾門中石役所入事不得已傳來伏在丁洞潛字二百三分田陸束廤果二百四分田捌束廤乙折價錢文捌兩依數捧上是遣自今年爲始永永放賣爲去乎本文記竝付以給而卜定則代租壹石式每年備納矣若日後族類中有雜談是去等以此文憑考印 門中有司曺稺潤[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