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디렉토리 분류 > 분류정보
1825년 최형옥 수목 매매 문기(崔衡鈺 樹木賣買文記)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451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수목문기(樹木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25년 최형옥 수목 매매 문기 / 崔衡鈺 樹木賣買文記
- ㆍ발급자
-
최형옥(崔衡鈺,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조환진(幼學 曺桓振,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25년 11월 27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道光五年乙酉十一月二十七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7 × 36.7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 양호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25년 11월 27일에 유학 최형옥(崔衡鈺)이 유학 조환진(曺桓振)에게 4냥을 받고 감나무를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수목매매문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도광 5년(을유, 1825) 11월 27일에 유학 최형옥(崔衡鈺)이 유학 조환진(曺桓振)에게 4냥을 받고 감나무를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수목매매명문이다. 최형진은 요긴하게 쓸 곳이 있어서 부친이 매입했던 감나무 5그루를 팔게 되었다. 매도하는 감나무는 조환진의 집터 동쪽에 일렬로 심어져 있는 3그루와 서쪽에 심어져 있는 감나무 2그루이다. 최형진은 매매가로 4냥을 받고 조환진에게 영구히 매도하였으며, 문서 말미에 ‘나중에 자손 중에서 허튼소리를 하면 이 문서를 가지고 관에 고하여 바로잡을 것’이라는 추탈담보문언을 명기하였다. 문서작성에 매도당사자인 감나무 주인인 최형옥이 서명하였으며, 거래증인 등은 생략하였다. 본 명문에 기재된 매매 대상의 내역을 통해 개별 소유권이 명확히 보장되었다는 사실과 함께 매매 증빙문서에 대한 당대의 철저한 사회적 인식을 확인할 수 있으며, 조선시대 당시 거래 관행의 실제를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
원문
道光五年乙酉十一月二十七日 幼學曺桓振前明文 右明文自吾先人之時買得柿木在於右人家垈東西矣 至於今年吾以要用所致 折價錢文肆兩 永永放賣於右人爲去乎 柿木則三株在於垈東一行列立爲遣 二株在於西 各立爲尼 合五株 若日後子孫中如有雜談是去等 持此文告官卞正印 木主幼學崔衡鈺[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