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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1년 김문쇠 논 매매 문기(金門釗 畓賣買文記)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450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41년 김문쇠 논 매매 문기 / 金門釗 畓賣買文記
- ㆍ발급자
-
김문쇠(金門釗,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송삼종(童蒙 宋三宗,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41년 12월 18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道光二十一年辛丑十二月十八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8 × 15.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 양호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41년 12월 18일 전문쇠(全門釗)가 동몽(童蒙) 송삼종(宋三宗)에게 55냥을 받고 문중논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 문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도광 21년(신축, 1841) 12월 18일에 전문쇠(全門釗)가 동몽(童蒙) 송삼종(宋三宗)에게 55냥을 받고 문중논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문기다. 전문쇠의 문중에서는 다른 논을 매입하기 위하여 고단역(高丹驛, 현 강릉시 旺山面 高丹里)의 공수전(公須田)을 팔게 되었다. 논의 위치는 이가남면(二嘉南面, =二河南面)에 있는 조자(吊字) 자호(字號)의 77번이며, 논의 면적은 수확량을 기준으로 하면 5짐 1뭇이고 파종량을 기준으로 하면 1섬지기이다. 전문쇠의 문중은 매매가 55냥을 받고 송삼종에게 내년부터 영구히 매도하리고 하되, 논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본문기는 몇 년전에 화재로 소실되어 넘겨주지 못하였다. 문서의 말미에 ‘지금 이 문중논을 파는 것은 종중의 논의를 수렴한 것이므로 이 명문을 가지고 오랫동안 갈아 먹되 서로간에 허튼소리를 하면 이 명문으로 바로잡을 것’이라는 내용의 추탈담보문언을 명기하고, 매도당사자인 논주인 전문쇠가 좌촌으로 서명하였으며, 거래증인 등은 생략하였다. 본 명문은 1845년에 양인 송삼종이 조씨문중에 매매가 60냥을 받고 발급해 준 ‘A004_01_A00483_001’의 본문기이다. 고단역은 조선시대 강원도 보안도(保安道)의 속역(屬驛)이었다. 위 매매논은 고단역의 여러 경비를 충당하기 위해 나라에서 지급하던 공수전이었으나 논의 소유권이 아닌 수조권을 역에 부여했기 때문에 개인의 소유와 매매가 가능하였다.
원문
道光二十一年辛丑十二月十八日童蒙宋三宗前明文 右明文事段吾門中換畓移買次二加【嘉】南吊字七十七畓伍負壹束高丹公須壹石落只廤乙折價錢文伍拾伍兩依數捧上後自明年爲始永永放賣而本文記段年前入於灰燼中故不得許給是乃今此門畓斥賣自宗中已爲收議者也執此明文鎭長耕食爲乎矣若彼此間有雜談則以此明文卞正印 畓主全門釗[同人左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