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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7년 박시흥 밭 매매 문기(朴時興 田賣買文記)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443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57년 박시흥 밭 매매 문기 / 朴時興 田賣買文記
- ㆍ발급자
-
박시흥(朴時興,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이노 시남(李奴 時男,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57년 11월 8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咸豊七年丁巳十一月初八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41.5 × 57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 양호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함풍 7년(정사, 1857) 11월 8일에 밭주인 박시흥(朴時興)이 이 씨의 종 시남(時男)에게 15냥을 받고 밭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명문이다. 박시흥은 긴요하게 쓸 곳이 있어서 자신이 매입했던 밭을 시남의 상전인 이 씨에게 팔았다. 매도하는 밭의 위치는 강릉부 정동면(丁洞面, 현 강릉시 경포동)에 있는 잠자(潛字) 자호(字號)의 47번이며, 밭의 면적은 수확량을 기준으로 하면 3짐 6뭇이고, 파종량을 기준으로 하면 20마지기이다. 박시흥은 매매가로 15냥을 받은 뒤에 올해부터 이 씨에게 영구히 매도하되, 소유내력과 소유권을 증명하는 본문기 1장은 넘겨주지 못하였다. 문서 말미에 ‘나중에 허튼소리를 한다면 이 문서를 가지고 관에 고하여 바로잡을 것’이라는 내용의 추탈담보문언을 명기하였으며, 거래당사자인 밭주인 박시흥을 비롯하여 증인으로 박삼룡(朴三龍)이, 증인이자 본 문서를 작성한 필집(筆執)으로 조 씨의 종 복득(福得)이 참여하여 각각 서명하였다. 본 명문은 1870년에 조병수(曺秉燧)가 매매가로 40냥을 받고 소댁사육계(小宅四六契)에 발급해 준 ‘A004_01_A00446_001’의 본문기이다.
원문
咸豊七年丁巳十一月初八日李奴時男前明文 右明文事段吾以要用所致賣【買】得田丁洞潛字四十七田參負陸束二十斗落只廤折價錢文參拾伍兩依數捧上是遣自今年爲始永永放賣爲去乎本文記壹張乙不得已許給爲去乎日後如有雜談是去等持此文告官卞正事 田主朴時興[着名] 證人朴三龍[着名] 證筆曺奴福得[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