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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8년 민국빈 밭 매매 문기(閔國彬 田賣買文記)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438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58년 민국빈 밭 매매 문기 / 閔國彬 田賣買文記
- ㆍ발급자
-
민국빈(閔國彬,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성추계 유사 김중용(省楸契有司 金重容, 조선, 기관/단체)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58년 11월 29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咸豊八年戊午十一月二十九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3.5 × 45.3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 양호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함풍 8년(무오, 1858) 11월 29일에 밭주인 민국빈(閔國彬)이 성추계(省楸契) 유사(有司)인 김중용(金重容)에게 14냥을 받고 밭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매매 문기다. 민국빈은 요긴하게 쓸 곳이 있어서 상속받은 밭을 팔게 되었다. 매매하는 밭의 위치는 강릉부 정동면(丁洞面, 현 강릉시 경포동)에 있는 잠자(潛字) 자호(字號)의 138번이며, 밭의 면적은 수확량을 기준으로 하면 7뭇이고 파종량(播種量)을 기준으로 하면 10마지기이다. 민국빈은 매매가로 14냥을 받은 뒤 내년부터 김중용에게 영구히 매도하기로 하되, 자신의 소유권을 입증하는 문서인 본문기는 다른 전답과 노비가 함께 수록되어 있어 넘겨주지 못하였다. 매도하는 밭이 ‘전래전’이고, 다른 전답과 노비가 수록되어 있는 점으로 미루어 언급하고 있는 본문기는 민국빈의 분재기(分財記)로 추정된다. 문서의 말미에 ‘추후 서로간에 허튼소리를 하면 이 문서를 가지고 바로잡을 것’이라는 추탈담보문언을 명기하였으며, 매도당사자인 밭주인 민국빈과 함께 거래증인이자 문서 작성자인 필집으로 박기헌(朴基憲)이 참여하여 각각 서명하였다.
원문
咸豊八年戊午十一月二十九日 省楸契有司金重容前明文 右明文事段 吾以要用所致傳來田伏在丁洞潛字員百三十八田結卜柒束十斗落只廤乙 折價錢文拾肆兩 依數捧上是遣 自明年爲始 永永放賣 而本文記段他田民幷付仍于 不得許給爲去乎 若日後彼此間如有雜談是去等 持此文卞正印 田主閔國彬[着名] 證筆朴基憲[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