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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 심노 소도성 논 매매 문기(沈奴 小道成 畓賣買文記)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433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95년 심노 소도성 논 매매 문기 / 沈奴 小道成 畓賣買文記
- ㆍ발급자
-
심노 소도성(沈奴 小道成,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권노 갑돌(權奴 甲乭,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95년 11월 28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開國五百四年乙未十一月二十八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8.5 × 34.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 양호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沈奴 小道成의 이름으로 주인댁의 토지를 250량에 매도하는 매매명문.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을미년(1895) 11월 28일에 심 씨의 종 소도성(小道成)이 권 씨의 종 갑돌(甲乭)에게 250냥을 받고 자신의 상전인 심 씨의 논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명문이다. 소도성의 상전인 심 씨는 요긴하게 쓸 곳이 있어서 조상에게 물려 받은 논 두 곳을 소도성에게 위임하여 권 씨에게 팔게 하였다. 매도하는 논의 위치는 하남면(河南面)에 있는 당자(唐字) 자호(字號)의 119번이며, 논의 면적은 수확량을 기준으로 6뭇이다. 다른 한 곳은 같은 자호의 120번이며, 논의 면적은 6짐 7뭇이다. 심 씨는 위 두 논의 매매가로 총 250냥을 받고 소유권의 증빙문서인 본문기 2장과 함께 내년부터 위 논들을 권 씨에게 영구히 매도하기로 하였다. 문서의 말미에 ‘나중에 허튼소리를 하면 이 문서로 관에 고하여 바로 잡는다’라는 추탈담보문언을 명기하고, 매매당사자인 심 씨의 종 소도성은 좌촌(左寸)으로, 증인 서백석(徐白錫)은 착명으로 서명하였으며, 문서 작성자인 필집은 생략하였다. 문서에 언급되어 있는 ‘본문기 2장’은 1857년에 심 씨 종 석산이 이 씨 종 시남에게 매매가로 110냥을 받고 발급해 준 ‘A004_01_A00445_001’과 1863년에 심 씨의 종 석산이 심 진사의 종 만수에게 매매가로 210냥을 받고 발급해 준 ‘A004_01_A00467_001’이다. 이 문서들을 통해 1857년과 1863년에 매매가가 110냥으로 동일하던 논값이 30여 년 뒤인 1895년에 250냥으로 상승했음을 알 수 있다.
원문
開國五百四年乙未十一月二十八日權奴甲乭前明文 右明文事段矣宅以要用所致傳來畓河南唐字百十九畓陸束廤果同員百二十畓陸卜柒束廤折價錢文貳百伍拾兩依數捧上是遣自明年爲始永永放賣爲去乎本文記二張幷付許給而若日後良中雜談是去等此文記告官卞正印 畓主沈奴小道成[同人左寸] 證人徐白錫[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