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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5년 이하응 간찰(李昰應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410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75년 이하응 간찰 / 李昰應 簡札
- ㆍ발급자
-
이하응(李昰應, 1820~1898,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신좌모(申佐模, 1799~1877,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乙亥四月卄六
- ㆍ형태정보
-
점수: 4크기: 23.2 × 12.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875년 4월 26일 흥선대원군 이하응(李昰應, 1820~1898)이 담인(澹人) 신좌모(申佐模, 1799~1877)에게 보낸 간찰이다. 대원군 자신은 예전처럼 直谷의 산장에 있으면서 물고기 잡아 회를 먹고 고사리를 캐서 국을 끓여 먹는다고 하면서, 이것이 만년의 생애라고 하였다. 또한 어린 손자가 잘 커서 슬하에서 즐거움을 주고 있으니 정말로 태평하다고 하였다. 申佐模가 편지에서 언급한 내용은 하나하나 逐條 답변하지 못한다고 하였다. 끝으로 천하에 知己가 드문 것이 한스럽다고 하면서, 申佐模만이 자신과 同心이라고 하였다.
원문
(1)淡人文座下 轉轉便至 承讀先椷 備悉愛注 千里聲光 宛在書面 亦聞謦咳 從諗邇來 乖沴節候 文體淸鬯 近者諐節 此是老人例証 益用保元保胃 則
(2)自可蘇完 是爲區區遠溯 記下依舊在山 釣魚作膾 採薇作羹 春爲薄花 秋爲收栗 此是晩年生涯 而穉孫之頭角崢嶸 供歡膝下 高言太平而已耳 多少示意 不可一一逐條爲答 實在不言中 天下知己者鮮 是爲恨恨 惟台爲我同心 統希道安 不備 乙亥四月卄六 直谷生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