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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년 이태용 간찰(李泰用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375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904년 이태용 간찰 / 李泰用 簡札
- ㆍ발급자
-
이태용(李泰用, 1861~?,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907년 7월 18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甲辰七月十八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4 × 3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자기 面의 民夫는 本郡의 鐵道에 入役한다는 내용으로 訓令을 게시하여 경계를 넘어서 赴役하는 것을 면하게 해 줄 것을 부탁하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904년(고종 41) 7월 18일에 이태용(李泰用, 1861~?)이 작성한 간찰이다. 이태용의 본관은 우봉(牛峯), 자는 대이(大爾)이다. 1891년(고종 28) 증광시 병과 61위로 급제하여 선공감 감역, 가주서, 부수찬 등을 역임하였다. 우러러 사모하던 와중 기별을 보내 주셔서 덕음(德音)을 듣게 되었으니 어느 날인들 잊을 수 있겠냐는 말로 첫인사를 하였다. 무탈히 잘 돌아가셨는지 묻고 이동 중의 안부는 어떠하였는지, 그의 아버지의 안부는 어떠한지 물었다. 자신은 여전히 근심을 가지고 있는데 바로 철로(鐵路)의 백성들에 대한 일이다. 바라건대 자신이 있는 고을의 백성들을 본군 철도(鐵道)를 짓는 일에 써 줄 수 있는지 묻고, 훈령(訓令) 1장을 해당 고을에 게시하여 그들이 월경(越境)하여 부역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부탁하고 있다.
원문
景仰之際辱賜光澤德音在耳無日可忘道惟返旆穩稅耶更伏詢旅體康寧衙爺氣體候萬康耶伏勝不任頌祝生尙擾不可狀就今以鐵路民夫之事不堪煩劇故專人入呈伏望鄙面民夫入役於本郡鐵道之意訓令一張嚴急揭示俾免越境赴役之地伏望耳餘在里執綱口達而不久續后閤謹上甲辰七月十八日生李泰用拜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