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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심건일 간찰(沈建一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362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심건일 간찰 / 沈建一 簡札
- ㆍ발급자
-
심건일(沈建一,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5월 6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乙丑仲夏六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7.7 × 41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을축년 심건일(沈建一)이 아무개에게 보낸 간찰이다. 심건일의 인적 사항에 대해 상고하지 못하였다. 수신자는 내용을 살펴보면 발신자 심건일이 거주한 지역에 새로 부임한 지방관으로 보인다. 자료의 성격으로 볼 때 해당 지역이 강릉(江陵)이라고 한다면, 발급 시기는 강릉부가 강릉군이 되는 1895년 이후로 보인다. 참고로 A00362부터 A00366까지 장첩(粧帖)한 흔적이 있다. 이 간찰은 새로 부임한 지방관에게 옛 교분을 상기시키면서 인사를 건네며 보낸 편지이다. 먼저 서두에서 심건일은 상대가 요사이 본군(本郡)에 제수된 것은 여망(輿望)에 부응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있어서도 과연 기쁜 일이라고 하며 축하하였다. 또 삼복더위에 상대가 잘 지내고 있는지 안부를 물었다. 이어 심건일 자신은 외롭게 우거하면서 정착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로부터 자신의 마음이 든든하다고 하면서, 상대가 죽마고우인 자신을 버리지 않고 관료와 일반민의 귀천 차이에 불구하고 변치 않는 교제를 다시 허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 최호, 수집사료해제집7, 국사편찬위원회, 2013
참고자료
원문
間除本郡不啻正副輿望於吾果是栢悅伏請庚炎政體新莅萬福伏㴑伏㴑弟孤寓棲屑從此慰滿望兄不棄蔥竹昔誼復許車笠新緣否切仰切仰餘不備伏惟順政更希政安乙丑仲夏六日弟沈建一拜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