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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5년 홍헌주 간찰(洪獻周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346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35년 홍헌주 간찰 / 洪獻周 簡札
- ㆍ발급자
-
홍헌주(洪獻周, 1806~?,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35년 4월 23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己未四月二十三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0.5 × 66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을미년(1835) 4월 23일에 인척으로 종제가 되는 홍헌주洪獻周(1806~?)가 과거 합격 소식을 축하하면서 안부를 묻는 편지로 수신자는 월포月圃 심능규沈能圭로 추정된다. 발신자인 홍헌주는 자가 남서南瑞, 본관은 풍산豐山으로 1835년 증광시에 무과에 급제하여 오위장 등을 지냈으며 거주지는 원주였다. 오래 낙방하던 나머지 과거에 합격하고 또 은혜로운 자급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뻤다고 인사를 하고 이때 정양하는 체도가 호위되고 집안도 모두 편안한지 그리움을 견딜 수 없다고 하였다. 자신은 예전처럼 혼미하게 지내나 두 아이가 병 없이 잘 자라는 것이 다행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 편지에서 과거에 합격한 사람이 누구인지는 제세하지 않다. 심능규는 70세인 1859년(철종 10) 증광시 진사시에 합격하였고, 발신자인 홍헌주는 이 해인 1835년 증광시 무과에 합격하였다. 351번 류환柳瓛이 심능규에게 보낸 편지에 종씨의 과거 합격을 축하하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를 가리키는지는 관련 자료의 세밀한 고찰이 필요하다.
원문
謹再拜上候書久屈之餘蒙恩科榜又授恩資聞極伏荷萬萬卽伏惟際玆靜養體度連護萬重閤節俱得平康竝伏溯區區不任憧憧戚從弟依昔憒憒而惟幸者兩穉無恙充健耳適因信便玆以數字探候或可下恕耶餘不備伏惟己未四月二十三日戚弟洪獻周拜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