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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이원재 간찰(記下 李源在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300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이원재 간찰 / 記下 李源在 簡札
- ㆍ발급자
-
이원재(李源在,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5.5 × 63.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편지로 말씀하신 내용 잘 알았다는 것, 營門의 題辭대로 처리할 뿐이라는 것 등을 알리는 편지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미상년에 이원재(李源在)가 운정(雲亭)에 보낸 간찰이다. 낙성(洛城)으로의 행차는 매우 심려스러웠으나 종자(從者) 없이 잘 도착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상대방의 체후가 손상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어서 상대방의 천연두 증세로 인한 걱정과 고민이 크며, 그 증세가 많이 나타나더라도 만약 증세가 호전된다면 크게 축하할 만하다고 하였다. 자신은 행차로 인해 피곤하여 입에 맞는 음식이 없고 어버이의 안질(眼疾)은 전과 같은 상황이라는 상황을 전하였다. 보여주신 뜻은 잘 알겠으나 해당 사안은 본래 감영의 처분과 관련이 있는데, 그대로 시행하는 것이 옳다면 관에서 그간 어찌 저가(低價)로 할 수 있겠다고 하며 악행을 저지르는 전조(銓曹) 관원은 체직되었는지 묻고 있다.
원문
雲亭靜座下回呈
洛城一行悵若夢境卽行審從者利稅而靜體不以勞動有損區區仰慰而第痘憂之惱神曷任獻念而症非多旣是至順則旋用獻賀記下路憊迨今未已親癠近添眼患焦悶何狀示意謹悉而此雅所關旣係營題施行而已則自官有何低價於這間哉恐或不諒而有此詰也長亞銓之遞否未及聞知而朝紙亦無下來者奈何餘姑不備謹謝上卽記下李源在拜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