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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6년 신석희 간찰(申錫禧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298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56년 신석희 간찰 / 申錫禧 簡札
- ㆍ발급자
-
기하 신석희(記下 申錫禧)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丙辰年 2月 27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35 × 51.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편지로 말씀한 일에 대해 자신이 재주 없어 판단하기가 어렵다는 것, 三陟 倅가 누구인지 모른다고 전하는 편지.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856년(철종 7) 2월 27일에 직각(直閣) 신석희(申錫禧, 1808~1873)이 심 석사(沈碩士) 댁에 보낸 간찰이다. 신석희의 본관은 평산, 자는 사수(士綬), 호는 위사(韋史), 시호는 효문(孝文)이다. 1848년(헌종 14) 증광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1849년(철종 즉위년) 11월 홍문록(弘文錄)에 올랐으며, 이후 황해도암행어사·규장각직각·도청응교(都廳應敎)·홍문관부제학·이조참의·규장각직제학·이조참판·황해도관찰사·도총관·예조판서·한성부판윤 등을 거쳐 1863년 형조판서에 이르렀다. 1873년 1월 사은정사(謝恩正使)로 임명되었으나 병으로 인하여 사임하였다. 봄 농사가 한창인 요즘 보내주신 편지를 받고 요즘 여전히 병환에 시달리시는 것을 알게 되니 매우 걱정된다고 하였다. 자신은 풍비(風痺)로 인해 묵은 병이 재발하여 이 봄날에 방 안에 누워만 있고 약에 의지하여 새활하니 걱정과 고민이 많은데, 오직 다행인 점은 영영(嶺營)의 안부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라고 하였다. 자신은 다만 문을 걸어잠그고 병으로 신음하고 있을 뿐이라고 하면서 요사이 재능있는 선비가 있는지 묻고 삼척 수령이 누구인지 묻는 것으로 끝맺었다.
원문
春事剛衛誦𨓏耿耿伏承惠詢謹審比來經候恒多諐節慮仰萬萬記下風痺夙祟肆發於木旺之時見方委淹內屋轉側須人寄命藥裹悶惱萬段而惟幸嶺營安候之以時承聞耳章疎之示是豈岳下揭大所可預聞之事耶記下只一閉門吟病之漫郞散士耳有何才判能判得此事耶三陟倅不知爲誰耳病甚荒萃不備謝儀丙辰二月二十七日記下申錫禧拜
江陵峴下申直閣謝書沈碩士宅入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