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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강중 간찰(?康仲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296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강중 간찰 / ?康仲 簡札
- ㆍ발급자
-
?강중(?康仲,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3월 6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丁之小春六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2 × 40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정?년 3월 6일 내종(內從) 강중(康仲)이 월포(月圃) 심능규(沈能圭, 1790∼1862)에게 보낸 간찰이다. 심능규는 본관이 청송이고 자는 사룡(士龍), 호는 월포(月圃)이다. 저서로는 『월포집(月圃集)』이 있다. 뜻밖의 편지를 받아 다시금 토론하고, 이 편지를 통하여 최근 편안하게 지내심을 알게 되니 더없이 위안이 된다고 하였다. 자신의 쇠잔한 상황은 더욱 심해져서 머리아픈 고민이 많다고 하며, 지난번에 장인어른의 도장(都狀)을 부탁한 것은 여러 차례 사람을 시켰으나 아직 완성되지 않았으므로 집의 아이가 직접 관아에 소장을 올려 수령의 제지(題旨)를 받았다고 하였다. 당신의 맏아이는 가벼운 병을 앓고 있으나 꽃다운 나이에 아름다운 모습을 갖추었고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보내주신 어물과 과일이 먹음직스럽다는 말을 덧붙이며 자신은 나이가 들어 직접 편지를 쓰지 못하고 당신의 아들이 대필(代筆)한다고 하였다. 정황상 심능규의 아들이 강중에게 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원문
意中獲奉惠翰如敵更討仍審辰下靖候淸勝何等奉慰內從衰狀轉極惱神多端自憐自憐向托舅主孝狀屢次使人未果故家兒親往呈出題旨如意何幸何幸令胤暫歷而竗年可佳今欲都勞勢也奈何湖鱗園顆流涎而已其於老棄何餘在允君口悉呼倩不備丁之小春六日內從康仲謝
月圃靜案回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