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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년 홍재철 간찰(洪在喆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265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55년 홍재철 간찰 / 洪在喆 簡札
- ㆍ발급자
-
홍재철(洪在喆, 1799~?,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55년 6월 8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乙卯六月初八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31 × 4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을묘년(1855) 6월 8일에 기하(記下) 홍재철(洪在喆, 1799~미상)이 [월포(月圃) 심능규(沈能圭, 1790~1862)]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상대방이 편지로 부탁한 포쇄관(曝曬官) 자리는 급작스럽게 논의할 수 없으니, 기회를 봐서 도모하겠다는 뜻을 전하는 것이다. 홍재철의 자는 치경(致敬)이고 본관은 남양(南陽)이다. 승정원일기에 따르면, 1855년 4월 13일에 홍재철은 판의금부사(判義禁府事)에 임명되었다. 판의금부사는 의금부 으뜸 수장으로 종1품 관직이다. 수신자 심능규의 자는 사룡(士龍)이고 호는 월포(月圃)·신천당(信天堂)·천청당(天聽堂)이며 본관은 청송(靑松)으로 강릉에 살면서 『인경부주(仁經附註)』를 편찬한 인물이다. 이 편지는 홍재철이 말미에 밝혔듯이 자리에 바쁜 일이 있어서 대필로 쓴 것이다. 심능규가 홍재철에게 청탁한 사안에 대해서는 누구를 위한 자리인지 이 편지에서는 구체적으로 알 수 없지만, 6월 도목정사(都目政事)를 앞두고 인사이동 철을 맞아 청탁 편지가 오가는 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
원문
潦炎比劇瞻想尤切卽者料外得承惠札仍審比來靜養起居連衛仰慰仰慰記下公私滾汨殆無暇隙無足奉喩第示事此不可遽爾議到者從當圖之而晒官之行亦是姑遠之事伊時亦當乘機爲之矣諒之如何餘座擾倩書不備乙卯六月初八日記下洪在喆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