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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이희서 간찰(李羲喜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263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이희서 간찰 / 李羲喜 簡札
- ㆍ발급자
-
이희서(李羲喜, 1785~?,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 1849년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9.5 × 47.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849년 무렵] 편지를 받은 아침, 강릉부사(江陵府使) 이희서(李羲書, 1785~미상)가 [월포(月圃) 심능규(沈能圭, 1790~1862)]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공무로 힘든 근황을 전하고 달력 1건을 보낸다는 것이다. 이희서의 자는 낙여(洛汝)이고 본관은 한산(韓山)이다. 그는 1849년 12월 26일에 강릉부사(江陵府使)에 임명되었다. 피봉에 ‘본쉬(本倅)’라고 표기된 것으로 봐서 이희서가 강릉부사로 재직 중에 쓴 편지인 것을 알 수 있다. 수신자 심능규의 자는 사룡(士龍)이고 호는 월포(月圃)·신천당(信天堂)·천청당(天聽堂)이며 본관은 청송(靑松)으로 강릉에 살면서 『인경부주(仁經附註)』를 편찬한 인물이다. 달력 1건을 보낸다는 내용으로 보아 편지 작성 시기는 연말, 연초인 것을 짐작할 수 있는 편지이다.
원문
沈生員宅入納
本倅候狀 省封
阻莫近若尋常悵耿曷有其極未審比寒靜候動止益護萬重區區仰溸記下病苦越添寒感而渾率同病已極私悶而檢事餘尾尙此擾惱實非衰且病者之可堪奈何奈何一曆送呈倘有助於酬應之資耶餘不備禮卽朝記下羲書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