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디렉토리 분류 > 분류정보
미상년 홍순대 간찰(洪淳大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261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홍순대 간찰 / 洪淳大 簡札
- ㆍ발급자
-
홍순대(洪淳大, 1824~?,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 1800년대 초중반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5.5 × 38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800년대 초중반] 편지를 받은 즉시, 기하(記下) 홍순대(洪淳大, 1824~미상)가 [월포(月圃) 심능규(沈能圭, 1790~1862)]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상대방이 부탁한 내용은 잘 알았고 가을 과거에서 기회를 보아 상대방의 부탁을 도모할 것이며 금강록(金剛錄)은 갑자기 찾아 보내기 어려우니 다음에 보내겠다는 것이다. 홍순대의 자는 성유(聖有)이고 본관은 남양(南陽)이며 성균관 대사성 이조참의 등을 지냈다. 수신자 심능규의 자는 사룡(士龍)이고 호는 월포(月圃)·신천당(信天堂)·천청당(天聽堂)이며 본관은 청송(靑松)으로 강릉에 살면서 『인경부주(仁經附註)』를 편찬한 인물이다. 심능규는 금강산 유람기를 쓴 적이 있는데, 이것을 지인들에게 보내며 평(評)을 받았는데, 여기서도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심능규가 과거 시험과 관련해 홍순대에게 부탁한 것에 대해 기회를 봐서 도모하겠다는 내용이 보이는데, 심능규는 1859년 증광시(增廣試) 진사시(進士試)에 70세의 늦은 나이로 급제하므로, 이때는 아직 과거 시험을 보러 다니는 시기인 것을 알 수 있다.
원문
拜謝上一雨十餘日令人支離此際懷仰益復憧憧卽拜審旅體萬旺仰慰仰慰記下省安是幸而示意雖無勤敎豈欲歇后耶秋科事其時當隨機圖之也金剛錄在深猝難覓送後便當送之也姑不備謝上卽記下洪淳大拜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