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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4년 홍희인 간찰(洪羲仁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257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24년 홍희인 간찰 / 洪羲仁 簡札
- ㆍ발급자
-
홍희인(洪羲仁,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24년 윤7월월 22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甲申閏月念二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6.8 × 39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갑신년(1824) 윤7월 22일에 제(弟) 홍희인(洪羲仁)이 [월포(月圃) 심능규(沈能圭, 1790~1862)]에게 보내는 답장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과거 일 때문에 상대방 집을 지나지만 만나지는 못할 것 같다는 소식을 전하고 정한(丁漢)의 일은 탈급(頉給)하라고 이미 면임(面任)에게 제사(題辭)를 보냈다고 전하는 것이다. 수신자 심능규의 자는 사룡(士龍)이고 호는 월포(月圃)·신천당(信天堂)·천청당(天聽堂)이며 본관은 청송(靑松)으로 강릉에 살면서 『인경부주(仁經附註)』를 편찬한 인물이다. 편지의 내용으로 보아 심능규가 정한의 일을 상대방에게 부탁한 것을 알 수 있다. 면임에게 처분 내용인 제사를 내릴 수 있는 사람은 고을 수령이다. 승정원일기에 따르면, 1822년 윤7월 11일에 홍희필(洪羲弼, 1762~미상)이 강릉부사(江陵府使)에 임명되는데, 홍희인이 홍희필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원문
頃者晤對雖慰雅懷惱尙依依 匪意承拜惠狀 謹委凉風兄候珍重仰慰且荷第慘境聞來甚愕仰想無以爲懷 須念古人所處深自寬譬是所望也弟侍側粗過私幸爲科事將以念六發程翌當過貴庄而似未得更穩悵缺無已丁漢事頉給之意已題付面任矣從民安穩耶家從亦將伴行耳餘便促不備禮甲申閏月念二日弟羲仁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