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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4년 김기풍 간찰(金基豊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250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44년 김기풍 간찰 / 金基豊 簡札
- ㆍ발급자
-
김기풍(金基豊,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甲辰陽月十五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0.8 × 36.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家親의 睟宴이 7일에 있으니 왕림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내용.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갑진년 김기풍(金基豐)이 아무개에게 보낸 간찰이다. 김기풍의 인적 사항에 대해 상고하지 못하였다. 명숙공종가 소장 간찰 목록을 살펴보건대 김기풍이 보낸 편지는 이것이 유일하고 각종 자료를 통해서도 그에 대해 상고하지 못하였다. 다만 본 간찰이 명숙공종가에서 소장한 다른 많은 간찰의 경우와 같이 월포(月圃)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집안에 보내진 것이라면, 발급년도인 갑진년은 1844년이 되고 수신인은 기체후 용어로 볼 때 심능규가 된다. 이 간찰은 김기풍이 편지의 수신인에게 부친의 생일잔치 일정을 알려 주고 참석을 부탁하기 위해 보낸 편지이다. 김기풍은 먼저 찾아가 인사드린 지 오래되어 섭섭한 마음을 가눌 수 없다고 하였다. 이어 얼음이 얼어 추운 절기에 상대가 계속해서 평안한지 안부를 물었고, 자신은 어버이를 모시면서 그럭저럭 평안하게 지낸다고 하였다. 부친의 생일잔치가 이번 7일에 있을 예정이라고 하면서 부디 왕림해달라고 요청하였다. 강릉 창녕조씨 소장 간찰의 대부분이 심능규 등 삼척심씨 인물들에게 보내진 것인데, 조옥현 가의 외가가 삼척심씨이므로 어느 시기에 다량의 삼척심씨 소장 문서가 조옥현 가로 옮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원문
晉拜許久不勝伏悵未審寒冱靜中氣體候連向萬重伏慕無任下誠侍生省事觕安伏幸伏幸家親晬讌在於今七日故玆以仰達望須枉臨伏企伏企餘在匪久奉拜不備伏惟下察謹拜上候書甲辰陽月十五侍生金基豐再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