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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8년 김기 간찰(金錡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247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38년 김기 간찰 / 金錡 簡札
- ㆍ발급자
-
김기(金錡,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38년 1월 29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戊戌正月晦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9 × 42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무술년 김기(金錡)가 아무개에게 보낸 간찰이다. 김기의 인적 사항에 대해 상고하지 못하였다. 피봉에 적힌 수신자는 심생원(沈生員)인데, 구체적으로 누구를 지칭하는지 미상이다. 명숙공종가의 다른 많은 간찰과 같이 삼척심씨 인물 중 한 사람일 것이다. 먼저 김기는 자신의 형님이 사망한 것에 대한 애통한 심정을 표현하고, 상대가 위문편지를 보내준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다. 김기는 의지할 사람을 잃은 데다 쇠병이 갈수록 고질화되고 있다며 근황을 전하였다. 장례는 내달 25일로 확정되었고 형님 부부를 합장하는 형식으로 거행할 것이라고 하였다. 끝으로 모든 일을 거행함에 근심이 많다고 하면서 슬프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이루 다 말할 수 없다고 하였다. 강릉 창녕조씨 소장 간찰의 대부분이 심능규(沈能圭, 1790~1862) 등 삼척심씨 인물들에게 보내진 것인데, 조옥현 가의 외가가 삼척심씨이므로 어느 시기에 다량의 삼척심씨 소장 문서가 조옥현 가로 옮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 최호, 수집사료해제집7, 국사편찬위원회, 2013
참고자료
원문
錡白家門不幸奄哭父事之兄慟毒摧裂若割半體蒙賜慰問哀感無已且審漸和靜履安勝深庸慰溸朞服人依仰無所衰病轉痼只自憐憫襄禮定在來卄五將行魯祔之禮而凡百自多愁惱悲悶何言末由面訴徒增哽塞餘姑不宣狀謝式戊戌正月晦日朞服人金錡謝狀上
沈生員座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