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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년 윤치현 간찰(尹致贒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238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50년 윤치현 간찰 / 尹致贒 簡札
- ㆍ발급자
-
윤치현(尹致贒, 1814~?,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50년 4월 29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庚戌四月晦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30.5 × 41.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850년(철종 1) 4월 그믐에 기하(記下) 심제인(心制人) 윤치현(尹致賢, 1814~미상)이 월포(月圃) 심능규(沈能圭, 1790~1862)에게 보낸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윤치현이 심능규에게 상대방이 부탁한 일은 제사와 최근 암행어사의 서계(書啓)로 인해서 감옥에 갇혔다가 방면되어 부응하지 못한 사정을 적은 것이다. 아울러 조만간 성묘하러 가는 길에 들러서 청탁 사항을 얼굴을 보고 직접 부탁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자신의 도리는 다하겠다며 양해를 구했다. 발신자 윤치현의 자는 경우(景祐)이다. 본관은 해평(海平)이다. 수신자 심능규의 자는 사룡(士龍)이고 호는 월포(月圃)·신천당(信天堂)·천청당(天聽堂)이며 본관은 청송(靑松)으로 강릉에 살면서 『인경부주(仁經附註)』를 편찬한 인물이다. 윤치현은 이 당시 암행어사(暗行御史) 김세호(金世鎬)로부터 현풍현감(玄風縣監)으로 재직 중 저질렀던 실정(失政)을 지적당하여 탄핵당했다. 본 간찰은 심능규가 윤치현에게 일전에 청탁한 일에 대한 질의에 대해 답변하는 편지이다. 편지 시면에는 수신자 또는 수신자 후손이 편지를 받고, 발신자를 ‘尹校理’라고 별도로 표기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원문
(尹校理)頓首拜別稍久伏用悵仰卽伏拜審比者靜體動止益護萬安何等仰慰記下心制人頑縷苟支常事奄過慟寃如新敎事敢不另圖間値祀故又遭繡啓橫罹之厄滯囚冷囹今始蒙放神心難收尙稽所料慨歎不已當於從近省掃之路歷入面托爲計然在我之道固當盡矣餘手戰心擾姑不備狀禮庚戌四月晦日記下心制人尹致賢狀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