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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년 유한지 간찰(兪漢芝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237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20년 유한지 간찰 / 兪漢芝 簡札
- ㆍ발급자
-
유한지(兪漢芝,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庚辰四月初五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9.5 × 49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820년(순조 20) 4월 5일에 유한지(兪漢芝)가 월포(月圃) 심능규(沈能圭, 1790~1862)에게 보낸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상대방이 여덟 장의 붉은 종이를 보내면서 요청한 시고는 인편을 세워둔 채 바로 완료할 수 없다고 양해를 구하고 향후 계획을 적어 보내는 것이다. 발신자 유한지의 자는 덕휘(德輝)이고 호는 기원(綺園)이며 본관은 기계(杞溪)로 전서와 예서로 명성이 높았던 서예가이다. 수신자 심능규의 자는 사룡(士龍)이고 호는 월포(月圃)·신천당(信天堂)·천청당(天聽堂)이며 본관은 청송(靑松)으로 강릉에 살면서 『인경부주(仁經附註)』를 편찬한 인물이다. 조선 후기 시고를 요청하며 시를 적을 종이와 그에 대한 답례로 물고기 등의 선물을 보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간찰이다.
원문
鏡湖回納平洞謝狀謹封(花押)緘
向伻付答未知其入覽與否懸仰殊深際此又獲惠狀仍審肇夏震艮連衛安毖慰荷曷已世記長在汨冗愁悶愁悶石樣依到當以前後面分排書之而但討隙極難是可慮也八片紅箋亦非立伻可了者故姑且留置而一片七絶似有太細之嫌臨池時欲隨意書之計耳二尾魚領情多感餘姑不宣謝儀
庚辰四月初五日世記漢芝頓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