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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4년 ?래봉 간찰(?來鳳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231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24년 ?래봉 간찰 / ?來鳳 簡札
- ㆍ발급자
-
?래봉(?來鳳,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24년 4월 16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 계미년(1823)에 래봉으로부터 받은 편지가 있다. 계미년 이듬해인 갑신년으로 보인다.본문: 甲四旣望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6 × 42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갑□년 4월 16일에 내봉(來鳳)이 월포(月圃) 심능규(沈能圭, 1790~1862)에게 보낸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아들을 얻은 것을 축하하고 상대방 종형제 남매가 모두 무탈하게 당도한 것에 기쁨을 전하는 간찰이다. 아울러 사청(士靑)과는 자신이 분주히 오가느라 며칠 밤 단란한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급하게 작별하게 되어 섭섭한 마음을 전하고, 그가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500리 먼 길을 어떻게 갈지 걱정을 전했다. 수신자 심능규의 자는 사룡(士龍)이고 호는 월포(月圃)·신천당(信天堂)·천청당(天聽堂)이며 본관은 청송(靑松)으로 강릉에 살면서 『인경부주(仁經附註)』를 편찬한 인물이다.
원문
花霰柳絮懷昻政切卽於褫來承審靜候鼎重仰慰不任望四一璋之慶欣賀非品令從男妹俱得利稅何等慰幸而情懷得叙於久企悲愴倍增於風霜之餘感喜交摯耳慶侄今方率來俾成天倫欣幸而在此雖甚欣喜在彼情景不忍遽拂是所難爲者也士靑以弟之奔走去來未得數夜之團欒遽作別懷惆悵曷已矧今日氣甚暖半千之行何以得挽爲之貢慮耳不備謝禮弟省狀依遣是幸
甲四旣望弟來鳳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