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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8년 심승택 간찰(沈承澤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227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28년 심승택 간찰 / 沈承澤 簡札
- ㆍ발급자
-
심승택(沈承澤, 1811~,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월포 심 생원댁(月圃 沈 生員宅)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戊子年 2月 24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30.5 × 43.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무자년(1828) 2월 24일 심승택(沈承澤, 1811~?)이 월포(月圃) 심능규(沈能圭, 1790∼1862)에게 보낸 간찰이다. 발신자인 심승택은 본관이 청송이다. 1829년(순조 29) 문과 병과에 급제하여 관직에 오른 뒤 1867년(고종 4) 도승지, 1869년(고종 6) 형조·예조판서, 1870년(고종 7) 한성부 판윤, 1874년(고종 11) 사헌부 대사헌이 되었다. 수신자인 심능규는 본관이 청송이고 자는 사룡(士龍), 호는 월포(月圃)이다. 저서로는 『월포집(月圃集)』이 있다. 오래도록 서글피 우러르다 지금 뜻밖에 편지를 받아 최근 편안하게 잘 지내신다는 소식을 듣게 되니 위안이 된다는 말로 첫인사를 하였다. 중제(重制)는 매우 놀라워 다시 어떻게 말할 수 없을 정도이며, 자신은 우선 전과 같이 지내고 있다는 상황을 전하였다. 내려주신 뜻은 모두 잘 알겠으나 이 일은 오늘만 그러한 것이 아니라 조처할 방법이 없는 상태가 된 지 오래되었고, 지금은 또한 이조판서가 다른 고을에 있는데 6일의 일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내려주신 건시(乾柿) 1접은 잘 받았으며 매우 감사하다는 말로 끝맺음을 하였다.
원문
阻久悵仰卽者意外伏承惠書謹審近日靜中動止候連衛萬重仰慰仰慰第重制驚愕之至夫復何言宗下姑依前狀而已下示意謹悉而此事非今斯今積有經營於無容措之方今亦吏判在他邑六日事未可必難以質仰答甚悚甚悚下惠乾柿一貼依受緊感餘姑不備戊子二月念四宗下承澤再拜
月圃安洞謝狀上沈生員宅入納省式拜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