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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에 윤종의(尹宗儀, 1805~1886)가 심능규(沈能圭)에게 보낸 편지이다. 일전에 소란스러운 일에 얽매였다고 하고, 매화를 감상하며 그윽하고 고요한 회포를 부치고 싶으니, 분매(盆梅) 한 본을 빌려달라고 한다. 그리고 종씨가(從氏家)나 인근에 있다면 구해서 보내달라고 한다. 세하는 집 안 대대로 정의(情誼)가 있는 사람에게 자신을 낮추어 부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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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下日坐紛鬧場中心神爲疲才能不足然而不歸此何意思此何身世甚欲觀梅花以寄幽寂之懷聞仙庄有盆梅一本幸借之以爲分淸玩寓幽賞之地如何從氏家或有之鄰近或有之爲我求之必爲送惠如何知卽爲傳此意幸令爲負送之耳不備卽朝世下宗儀拜
海雲亭沈進士宅入納知府候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