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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이조형 간찰(病弟 李祖馨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210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이조형 간찰 / 病弟 李祖馨 簡札
- ㆍ발급자
-
이조형(李祖馨,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6.5 × 11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편지를 받은 당일, 이조형李祖馨이 월포 심능규에게 보낸 편지로 보인다. 이조형의 자는 경술景述,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1809년 증광시에 합격하였으며 1847년 10월부터 1848년 6월까지 강릉 부사를 지냈는데, 이때부터 심능규와 교류를 이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에 온 심능규가 자신을 방문하였으나 외출하여 만나지 못한 것을 서운해 하면서 보낸 편지이다. 마침 외출을 하여 만나지 못해 밤을 헛되이 보냈다니 참으로 한탄스럽다고 했다. 편지를 보고 여행 중의 체후가 편안하다니 위로가 되며 내일 출발은 어찌도 그리 빠르냐고 하면서 술을 사서 마시고 하루 동안 취하는 것만 못하다고 하였다. 자신은 여름을 지내며 병으로 매우 수척하여 하나의 장관이라고 농담을 하면서 모든 이야기는 내일 만나 하기로 남겨둔다고 하였다.
원문
巧値出門承虛枉而咄咄卽拜審旅體穩寧仰慰而明駕何其遲速也欲向洪川耶都不如試紙債沽酒醉一日耳弟狀經夏病骨如金剛之瘦瘠亦一壯觀也都留明拜松鶴尙未修粧云姑留置而待其粧沽售未知如何姑不備卽日病弟祖馨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