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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1년 이재신 간찰(李載信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189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41년 이재신 간찰 / 李載信 簡札
- ㆍ발급자
-
이재신(李載信,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41년 12월 22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辛丑臘月卄二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5.5 × 45.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841년(헌종 7) 12월 22일 기복인(朞服人) 이재신(李載信)이 보낸 간찰이다. 발신자인 이재신의 본관은 덕수이고 자는 의백(義伯)이다. 1850년(철종 1) 선공감 감역에 제수되었다는 기록이 보인다. 간찰의 주요 내용은 그간의 근황을 전하고 다가올 새해 인사를 하는 것이다. 어느덧 한 해가 저물어 가는 가운데 당신의 편지를 받게 되어 기쁘다는 말로 첫인사를 하였고, 상대방 조카며느리의 출산을 축하한다고 하였다. 이에 반해 자신은 얼마 전 며느리를 잃어 슬픔이 상당한데 여기에 더하여 어머니와 아내가 앓고 있어 매우 걱정이 되고 절박한 상황이라고 한다. 슬프고 어지러워 이만 글을 줄인다면서 새해에는 만복이 깃들기를 바라는 말로 끝맺었다.
원문
省式歲聿駸駸寒威弛張噡言耿祝政不禁離索之懷忽拜耑翰禠發雖久荷慰難量因審靜候起居若序毖重實愜願聞姪婦抱子不勝竒喜産病能免顯頉云尤可幸也服人積釁在躬前日貴子婦纔過襄窆情理悲廓無以形喩而慈癠荊憂一倍添頓於震剝之中悶迫難狀餘悲撓略謝逼除矣惟冀餞迓增祉不備狀上辛丑臘月卄二弟朞服人李載信狀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