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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심승택 간찰(沈承澤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119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심승택 간찰 / 沈承澤 簡札
- ㆍ발급자
-
심승택(沈承澤, 1811~1880,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4.5 × 39.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2월 편지를 받은 즉시, 송현(松峴) 종하(宗下) 심승택(沈承澤, 1811~1880)이 의동(義洞)에 머무는 심능규(沈能圭, 1790~1862)에게 보내는 답장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봄바람이 아직 쌀쌀한데 어떻게 출행길에 올랐는지 묻고, 보내준 선친 심의진(沈宜晉, 1782~1844)의 편지 2통을 잘 받았다며 감사한 뜻을 전하는 것이다. 심승택이 강릉(江陵)에서 서울 의동으로 올라올 때 심의진의 편지도 함께 챙겨서 보내줬는데, 심승택이 심의진 사후 유고를 정리하여 문집으로 간행하기 위해 생전 심의진과 주고받은 간찰을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심의진은 양양부사(襄陽府使)로 4년간 재직하던 시기에 심능규와 자주 편지를 주고받았는데, 혹 이때의 편지를 요청한 것이 아닐지 모르겠다.
원문
(皮封)
義洞旅座下謹拜謝上
沈承旨謹謝上
伏承審春峭體度萬衛仰慰仰慰春風尙厲何以作行否旋用仰慮宗下姑依前狀而已惠送先人札兩度謹領 悲感多少都在拜悉姑不備卽宗下承澤拜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