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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홍순대 간찰(洪淳大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098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홍순대 간찰 / 洪淳大 簡札
- ㆍ발급자
-
홍순대(洪淳大, 1824~?,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심능규(沈能圭,1790∼1862)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5.5 × 37.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홍순대(洪淳大, 1824~?)가 미상의 수신자에게 보내는 답장으로 부탁한 일에 대하여 마땅히 힘을 쓰겠다는 내영이다. 발신자인 홍순대의 자는 성유聖有, 본관은 남양南陽이다. 1843년(헌종 9) 식년시에 진사로 합격하였고, 1855년(철종 6) 정시 문과에서 병과로 급제하여 성균관 대사성成均館大司成·이조참의吏曹參議·이조참판吏曹參判 등을 역임하였다. 어제 편지는 바빠서 답장을 못해 지금까지 서글프며 객지 생활이 어떠한지를 묻고 자신은 전처럼 부모님을 모시고 지내 다행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편지에서 한 말은 잘 알았으나 부탁이 없더라도 어찌 소홀히 하겠느냐며 힘을 쓰겠다고 하였다. 금강록金剛錄은 아직 찾아 보내지 못했는데 빨리 찾아 보낼 계획이라고 전하면서 끝 인사를 덧붙였다. 금강록은 금강산을 유람하고 쓴 기록을 말한다. ‘기하’는 기억해 주는 아랫사람’이란 뜻으로, 편지에서 상대방에 대해 자신을 낮추어서 하는 말이다.
원문
昨書悤未修覆茹悵迄今夜環旅體更如何仰溸仰溸記下省狀帶昨私幸私幸示事拜悉而雖無勤敎豈可泛忽耶當另圖矣諒之如何金剛錄姑未覓得從速覓送計耳餘擾姑不備禮卽記下洪淳大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