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디렉토리 분류 > 분류정보
미상년 심승택 간찰(沈承澤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091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심승택 간찰 / 沈承澤 簡札
- ㆍ발급자
-
심승택(沈承澤,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9~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 1855~1856년 사이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4.5 × 51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855~1856년 봄에 심승택(沈承澤)이 심능규(沈能圭, 1790~1862)에게 보낸 부탁한 부탁한 것은 우선은 잘 알겠다는 내용의 간찰이다. 포(逋)는 번포(煩逋)의 의미로 서로 간에 잘 아는 사이라서 이름을 번거롭게 쓰지 않고 생략한다는 뜻이다. 따로 주기에 발신자를 심승택으로 기록해 놓았으므로 누구인지 알 수 있겠다. 심승택이 이조참의를 역임하던 시기는 『승정원일기』를 통해 보면 1855년 3월부터 1856년 1월까지 내용이 보인다. 그러므로 본 편지의 시기도 이 무렵쯤으로 추정하겠다. 심승택의 당시 이조참의라는 관직과 심능규가 당시 66세의 나이로 과거에 급제를 하지 못하고 따로 음직을 구하는 사정을 헤아려보면 관직과 관련한 청탁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편지의 내용은 심능규가 잘 돌아갔음을 알아 위안이 된다고 하였다. 심승택 자신은 잘 지내고 있지만 단지 공무로 나갔다가 와서 피곤함이 가득하다고 안부를 전했다. 상대가 부탁한 내용을 잘 알았다면서 단지 자신이 힘이 미치지 못하는 문제이므로 일부러 제쳐두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사정을 전하는 것이다.
원문
謹拜謝上狀謂外伏承惠書謹審春雨中體節撼頓餘無損仰慰仰慰宗下姑依前狀而方自公故還家困憊難振耳下示意謹悉而如可及力何可歇后耶餘都留面悉姑不備卽宗下逋拜(吏議沈承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