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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이인원 간찰(李寅元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090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이인원 간찰 / 李寅元 簡札
- ㆍ발급자
-
이인원(李寅元, 178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 1839~1842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2 × 51.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839~1842년 사이 이인원(李寅元, 1782~?)이 심능규(沈能圭, 1790~1862)에게 보낸 안부를 전하고, 옥사(獄事)의 부탁은 들어줄 수 없다는 내용의 간찰이다. 편지의 내용은 시사(試事)의 결과에 대해 아쉽다고 상대를 위로하고, 오직 시(詩)로 하고 부(賦)를 하지 않은 것이 더욱 한스럽다고 하였다. 이인원 자신은 검사관(檢査官)으로 와서 정신없는 일들로 날을 보낸다고 안부를 전하였다. 상대가 향기 좋은 술을 보내 주어 감사하다면서 술병은 다시 잘 보낸다고 하였다. 또 옥사에 대해서는 본래 외부인이 접견하였던 규례가 없으므로 그 부탁을 들어 줄 수 없어 안타깝다고 전하는 것이다. 인원은 몇 편의 간찰(A004_01_A00048_001) 중에 1842년 12월 것이 남아 있다. 그 내용도 공무로 바쁘다고 하고 있어 당시 관직을 역임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승정원일기』에 이 무렵 인물로 인원은 이인원이 유일하게 보이며, 당시 1839년 12월에 삼척부사(三陟府使)에 임명되어 1842년까지 역임한 것으로 나온다. 그러므로 이인원으로 봐도 무방할 것으로 여겨진다. 음보에 이인원은 본관이 전주이고, 자는 대재(大哉)이다. 부친은 이광연(李光淵)으로 나온다.
원문
謝上瞻咏政勤卽拜審御者穩旋靜候安重何等仰慰第試事之歸虛惟恨以詩而不以賦更復何言弟又以檢事來到見擾惱度日亦一尼會奈何惠香酒又澆渴喉其感不但在物也壺子還完耳獄事本無外人相接之例失奉可悵擾甚姑不備謝禮卽旋弟寅元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