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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년 서대순 간찰(徐戴淳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063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64년 서대순 간찰 / 徐戴淳 簡札
- ㆍ발급자
-
서대순(徐戴淳, 1805~1871,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64년 10월 30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甲子陽月晦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31 × 4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갑자년(1864) 10월 그믐날에 판의금부사(判義禁府事) 서대순(1805~1871)이 부모상(喪) 중인 미상의 수신자에게 보낸 답장이다. 첫눈에 추위까지 더해 소식이 막힌 그리움이 더욱 간절하였는데, 오늘 보내준 편지를 받고 근래 부모상 중에 잘 지탱하고 있다는 상대방의 안부를 알게 되어 매우 위안되었다는 인사와 함께, 자신은 근래 병들어 추췌하지만 아들이 별 탈이 없어 다행이라는 근황을 전하였다. 본론으로, 상대방이 편지에서 한 말은 잘 알겠으나 우선은 본 고을 수령이 새로 부임한 때를 기다렸다가 각별히 부탁할 방법을 도모할 것이니 헤아려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마지막으로, 역편(驛便)이 서서 재촉하므로 길게 쓰지 못하고 이만 줄인다고 하였다.
원문
省禮初雪添寒阻懷彌勤卽拜審比辰哀體萬支區區仰慰弟近狀病瘁不足遠評家兒亦免恙可幸敎意恪悉姑待本倅新差第當圖所以另囑俯諒如何來禠立促不得拖長略申不備謝禮甲子陽月晦日弟徐戴淳䟽上
謹謝䟽上省禮謹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