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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윤종의 간찰(尹宗儀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032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윤종의 간찰 / 尹宗儀 簡札
- ㆍ발급자
-
윤종의(尹宗儀, 1805~1886,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
원문내용: 沈進士宅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卄五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9.5 × 46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내용 미상의 편지.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강릉부사 윤종의(尹宗儀, 1805~1886)가 25일 심 진사댁에 보낸 간찰이다. 윤종의가 강릉부사로 재직한 시기는 1868년(고종 5)부터 1870년(고종 7)이므로, 이 사이 어느 시점에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 윤종의의 본관은 파평(坡平), 자는 사연(士淵), 호는 연재(淵齋)이다. 1852년(철종 3) 서부도사를 지낸 후 김포·함평·청풍·강릉의 각 군수를 역임하였고, 후에는 공조판서에 임명되었으나 벼슬에 나아가지 않았다. 경전과 예학에 조예가 깊었으며 효성이 지극했다고 알려져 있다. 간찰의 본문은 다음과 같다. 윤종의는 심 진사에게 그간의 체후가 편안하셨는지 묻고 그립다는 말로 서두를 작성하였다. 이어 자신은 갑자기 학질이 생겨 3일을 크게 앓고 온몸이 아픈 상황이지만 객지에서 외롭게 지내는 처지인데다가 곁에 아무도 없어 매우 어려운 상황임을 전하였다. 이어서 심 진사 아들의 삼척행은 어떻게 되어 가는지 묻고 보내온 편지를 열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묻고 있다. 마지막은 병을 앓고 있기에 예를 갖추지 못한다는 말로 끝맺었다.
원문
間來靜體萬護仰溯弟忽得痁症三直大痛百骸俱痛客地孤寄傍無一人誠難堪耳令胤三陟行何當爲之耶一簡茲修上坼見如何病候略申不備禮卄五弟宗儀拜
沈進士宅入納知府謝狀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