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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윤종의 간찰(尹宗儀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031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윤종의 간찰 / 尹宗儀 簡札
- ㆍ발급자
-
윤종의(尹宗儀, 1805~1886,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30.8 × 42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안부를 묻는 내용의 편지.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강릉부사 윤종의(尹宗儀, 1805~1886)가 해정(海亭)에 보낸 간찰이다. 윤종의가 강릉부사로 재직한 시기는 1868년(고종 5)부터 1870년(고종 7)이므로, 이 사이 어느 시점에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 해정은 강릉 해운정(海雲亭)으로 추정된다. 해운정은 보물 183호로 심언광(沈彦光, 1487~1540)이 강원도관찰사로 부임하던 1530년(중종 25)에 지은 별당이다. 훗날 송시열이 현판을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간찰의 발신자인 윤종의의 본관은 파평(坡平), 자는 사연(士淵), 호는 연재(淵齋)이다. 1852년(철종 3) 서부도사를 지낸 후 김포·함평·청풍·강릉의 각 군수를 역임하였고, 후에는 공조판서에 임명되었으나 벼슬에 나아가지 않았다. 경전과 예학에 조예가 깊었으며 효성이 지극했다고 알려져 있다. 간찰의 피봉을 살펴보면 이 간찰이 해정에 회답하기 위해 작성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보내주신 편지를 받아보고 체후가 편안하심을 알게 되어 다행이라는 첫인사에 이어 자신은 막 오봉(五峯)에 갈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하였다. 이어서 아이에게 어찌 선물을 주었냐고 물어보며 서로의 관계는 정에 달려 있는 것이지 물건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였다.
원문
昨拜尙慰卽承惠翰謹審靜候萬衛仰慰弟今將往五峯耳抵兒之當傳而何必有贈在情不在物耳餘不備卽朝弟宗儀拜
海亭回納知府謝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