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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임준상 간찰(任俊常 簡札)
기본정보
해제
미상년에 임준상이 미상인에게 보낸 편지이다. 서울 소식을 들을 수 없어 답답하다고 하며, 조지(朝紙)는 보내준 대로 도착했다고 하는 내용이다. 편지 끝에 ‘즉(卽)’이라 쓴 것은 편지를 받고 곧바로 답장한다는 뜻이다. 이어지는 A004_01_A00021_001와 발급자가 같다.
원문
承慰昨復餘懷且審起居一安者乎洛報漠未聞可菀朝紙依倒耳餘不備卽弟俊常
謝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