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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1044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교령류-관교(官敎)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88년 이회원 고신 / 李會源 告身
- ㆍ발급자
-
고종(高宗, 기관/단체)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이회원(李會源, 1830~1909,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88년 06월 08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光緖십사년유월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1.7 × 74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고종(高宗) 25년(1888) 6월 8일에 이회원(李會源)을 통훈대부 행중부령(通訓大夫 行中部令)로 임명한 고신(告身)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이 문서는 1888년(光緖14년) 6월 8일에 고종이 이회원(李會源)을 통훈대부 행사옹원 판관(通訓大夫 行司饔院 判官)로 임명한 관교(官敎)이다. 이회원(李會源 1830~1909)은 1844년(헌종 10) 생원에 입격하여 1883년(고종 20)에 음사(蔭仕)로 순창원(順昌園) 수봉관(守奉官)이 되었다. 1887년에 공조좌랑으로 옮기고, 1894년에 도정(都正)으로 승진하여 동부승지에 제수되었다. 1894년 9월 26일에 강릉부사에 임명되었고, 10월 22일에는 관동소모사(關東召募使)를 겸하였다. 1894년 강릉대도호부사 겸 관동소모사(關東召募使)에 부임하여 동학농민군을 토평(討平)하고 이듬해 사직하였다.
통훈대부(通訓大夫)는 조선시대 정삼품(正三品) 동반(東班) 문관(文官)에게 주던 품계(品階)이다. 정삼품의 하계(下階)로서 통정대부(通政大夫)보다 아래 자리로 당하관(堂下官)의 최상이다. 사옹원(司饔院)은 왕의 식사나 궁중의 음식 공급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중앙 관청. 궁중에 공납(貢納) 혹은 진상하는 여러 물품을 관장하고 궁중 내의 연회를 담당했다. 판관(判官)은 조선시대 종5품 관직이다. 소속관아의 행정실무를 지휘, 담당하거나, 지방관을 도와 행정·군정에 참여하였다.
A003_01_A01044_001_002
좌측 하단을 보면, 이 문서 작성자는 이조 서리(吏曹 書吏)인 오기정(吳基正)으로 보인다. 좌측 중간에 작은 글씨로 무자년 6월 8일, 도목정사를 통해 통훈대부 행공조좌랑(通訓大夫 行工曹佐郎)에서 옮겼다.고 적혀있다. 도목정사(都目政事)는 조선 시대에, 이조ㆍ병조에서 벼슬아치의 치적을 심사하여 면직하거나 승진시키던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