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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3년 이회원 고신(李會源 告身)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1040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교령류-관교(官敎)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93년 이회원 고신 / 李會源 告身
- ㆍ발급자
-
고종(高宗, 기관/단체)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이회원(李會源, 1830~1909,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93년 01월 13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光緖十九年正月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3.1 × 69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고종(高宗) 30년(1893) 1월 13일에 이회원(李會源)을 통훈대부 행상서원 별제(通訓大夫 行尙瑞院 別提)로 임명한 고신(告身)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이 문서는 1893년(光緖19년) 1월 13일에 고종이 이회원(李會源)을 통훈대부 행상서원 별제(通訓大夫 行尙瑞院 別提)로 임명한 관교(官敎)이다. 이회원(李會源 1830~1909)은 1844년(헌종 10) 생원에 입격하여 1883년(고종 20)에 음사(蔭仕)로 순창원(順昌園) 수봉관(守奉官)이 되었다. 1887년에 공조좌랑으로 옮기고, 1894년에 도정(都正)으로 승진하여 동부승지에 제수되었다. 1894년 9월 26일에 강릉부사에 임명되었고, 10월 22일에는 관동소모사(關東召募使)를 겸하였다. 1894년 강릉대도호부사 겸 관동소모사(關東召募使)에 부임하여 동학농민군을 토평(討平)하고 이듬해 사직하였다.
통훈대부(通訓大夫)는 조선시대 정삼품(正三品) 동반(東班) 문관(文官)에게 주던 품계(品階)이다. 정삼품의 하계(下階)로서 통정대부(通政大夫)보다 아래 자리로 당하관(堂下官)의 최상이다. 상서원(尙瑞院)은 임금의 옥새 관리와 병부를 비롯한 여러 가지 부패 및 절월(節鉞)에 관한 일을 담당하였다. 대한민국 행정부의 행정안전부의 의정관실과 중앙수사부에 해당한다. 별제(別提)는 조선시대 장부를 조사한 정 ·종6품 관직. 무록관(無祿官)이나, 360일을 근무하면 다른 관직으로 옮길 수 있었다.
A003_01_A01040_001_002
좌측 하단을 보면, 이 문서 작성자는 이조 서리(吏曹 書吏)인 오기정(吳基正)으로 보인다. 또 더 작은 글씨로 1월 13일에 도목정사를 통해 이 직책으로 받았다고. 적혀있다. 도목정사(都目政事)는 조선 시대에, 이조ㆍ병조에서 벼슬아치의 치적을 심사하여 면직하거나 승진시키던 일이다.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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