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디렉토리 분류 > 분류정보
미상년 상전 심 패지(上典 沈 牌旨)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726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패지(牌旨)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상전 심 패지 / 上典 沈 牌旨
- ㆍ발급자
-
상전 심(上典 沈)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차노 분삼(差奴 分三)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2월 21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壬午十二月二十一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7.5 × 37.3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미상년 상전 심씨가 차노인 분삼에게 논의 매도행위를 위임하기 위해 발급한 패지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분삼(分三)의 상전 심 씨(沈氏)가 차노 분삼에게 논의 매도행위를 위임하기 위하여 작성해 준 패지[牌旨]이다. 배지는 토지나 노비 등을 매매할 때 양반이 직접 거래하지 않을 경우 자신의 노비 등 대리인을 내세우고 그에게 작성해 주는 매매위임장이다. 한자로는 牌旨·牌子·牌字로, 한글로는 지·· 자·배자로 표기하였으며, 배지·배자·패지·패자로 읽는다.
분삼의 상전인 심 씨는 긴요하게 쓸 곳이 있어서 논을 팔게 되었다. 매도하는 논의 위치는 정동면(丁洞面) 선교(船橋)에 있는 우자(羽字) 자호의 37번이며, 논의 면적은 수확량을 기준으로 12짐 3뭇이고, 파종량을 기준으로 1섬 10마지기이다. 심 씨는 종 분삼에게 지시하여 매매가로 110냥을 받고 원복의 상전인 이 씨에게 내년부터 영구히 매도하되, 위 논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본문기는 다른 전답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서 넘겨주지 못한다는 것을 명시하였다. 문서 말미에 ‘나중에 허튼소리를 한다면 이 문서를 가지고 바로잡을 것’이라는 내용의 추탈담보문언을 명기하고, 착명으로 서명하였다. 문서 말미에 ‘(매매가 110냥 중) 25냥을 먼저 받아 감’이라는 내용이 부기(附記)되어 있다.
원문
差奴分三處 無他 宅以要用所致 船橋羽字三十七畓 拾貳負參束壹石拾斗落廤乙 折價錢文壹百拾兩 依數捧上是遣 自明年爲始 永永放賣於李奴元卜前是遣 本文記段 以他田幷付仍乙 不得許給爲去乎 日後良中 如有雜談是去等 持此文卞正事 壬午十二月二十一日 上典沈[着名] 證人 二十五兩先捧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