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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 최돈규 논 매매 문기(崔燉奎 畓賣買文記)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697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85년 최돈규 논 매매 문기 / 崔燉奎 畓賣買文記
- ㆍ발급자
-
최돈규(崔燉奎)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신노 원득(辛奴 元得)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85년 4월 7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光緖十一年乙酉四月初七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69 × 44.9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85년(고종 22) 4월 7일에 논주인 최돈규(崔燉奎)가 400냥을 받고 종 원득(元得)의 상전인 신 씨댁(辛氏宅)에 여섯 곳의 논을 팔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문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885년(고종 22) 4월 7일에 논주인 최돈규(崔燉奎)가 400냥을 받고 종 원득(元得)의 상전인 신 씨댁(辛氏宅)에 여섯 곳의 논을 팔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문기다.
최돈규는 긴요하게 쓸 곳이 있어서 작년인 1884년 12월 즈음에 도로 물린 논[還退畓] 6곳을 팔게 되었다. 매도하는 논의 위치는 법계(法界)에 있는 지자(地字) 자호의 37번·43번·51분번·55번·41분번·38번이며, 논의 면적은 수확량을 기준으로 각각 1짐 8뭇·3짐 2뭇·3짐·4짐·5뭇·7짐 5뭇 총 20뭇이고, 파종량을 기준으로 총 2섬지기이다. 최돈규는 매매가로 400냥을 받고 위 매도논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본문기 2장과 함께 신 시댁에 영구히 매도하였다. 문서 말미에 ‘나중에 허튼소리를 한다면 이 문서를 가지고 빙고할 것’이라는 내용의 추탈담보문언을 명기하고, 매도당사자인 최돈규가 본 명문을 작성하고 착명으로 서명하였으며, 이 거래매매의 증인은 생략하였다. 본 명문 말미에 위 논의 본문기 4장은 이달 15일 안으로 주겠다는 내용이 추록되어 있다. 본 명문에 최돈규가 위 매도논을 파는 사유로 ‘나의 상전[吾矣上典]이 긴요하게 쓸 곳이 있어서’이라고 언급하고 있는데 이는 최돈규 소유 노비의 관점에서 쓴 용어로 추정된다.
위 매매거래의 내막은 1885년 4월 17일에 최돈규가 종 원득의 상전인 신 씨댁에 진 빚을 논으로 대신 갚겠다는 등의 내용을 약속하면서 발급해 준 수기인 ‘A003_01_A00696_001’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원문
光緖十一年乙酉四月初七日 辛奴元得前明文 右明文事段 吾矣上典以要用之致 昨年十二月分 還退畓 在於法界 地字三十七畓壹負捌束 四十三畓參負貳束 五十一分畓參負 五十五畓肆負 四十一分畓伍束 三十八畓柒負伍束 合貳石落只廤乙 折價錢文肆佰兩 依數捧上是遣 本文記二張幷付 而永永放賣爲去乎 日後若有雜談則 持此文記憑考 印 畓主自筆崔燉奎[着名] 本文記四張 限今月十五日納呈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