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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 최윤각 논 매매 문기(崔潤珏 畓賣買文記)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692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85년 최윤각 논 매매 문기 / 崔潤珏 畓賣買文記
- ㆍ발급자
-
최윤각(崔潤珏)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이통천댁 노(李通川宅 奴)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85년 4월 9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光緖十一年乙酉四月初九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33.5 × 35.2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85년 4월 9일에 논주인 최윤각(崔潤珏)이 180냥을 받고 이 통천댁 종에게 저당잡힌 두 곳의 논을 팔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문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885년 4월 9일에 논주인 최윤각(崔潤珏)이 180냥을 받고 이 통천댁 종에게 저당잡힌 두 곳의 논을 팔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문기로, 이 통천댁은 1853년(철종 4)에 통천 군수(通川郡守)에 임명된 선교장의 이의범(李宜凡, 초명 鳳九, 1802~1868)을 가리킨다.
최윤각은 이 통천댁에 진 빚을 갚기 위하여 자신이 상속받은 2곳의 논을 팔게 되었다. 매도하는 논의 위치는 일미노리(一味老里)에 있는 도자(道字) 자호의 45번과 46분번(分番)이며, 논의 면적은 수확량으로 각각 1짐 8속과 9짐 6속 총 11짐 4뭇이고, 파종량으로 총 20마지기이다. 최윤각은 위 두 논의 매매가로 180냥을 받고 이 통천댁에 영구히 매도하였다. 문서 말미에 ‘나중에 허튼소리를 한다면 이 문서를 가지고 바로잡을 것’이라는 내용의 추탈담보문언을 명기하고, 매도당사자인 최윤각이 착명으로 서명하였으며, 증인 등은 생략하였다. 문기에 기재되어 있는 추록 내용을 통해, 본 문기는 1885년에 이 통천댁에 빚을 내 쓸 때 전당문기(典當文記) 성격으로 발급해 준 것이며, 결국 빚을 다 갚지 못하여 1888년(무자) 10월 4일에 저당잡힌 위 논을 넘겨 주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1888년 10월 당시 소작인은 김윤보(金允甫)의 둘째 아들이었다. 본 문기에 기재되어 있는 ‘인(印)’과 ‘제(際)’는 상통하는 글자로, 문서 끝에 ‘끝’이라는 뜻으로 사용한 글자이다.
원문
光緖十一年乙酉四月初九日 李通川宅奴 右文記事段 傳來畓 一味老里道字四十五畓壹負捌束 四十六分畓玖負陸束 二十斗落只廤乙 折價錢文壹百捌拾兩 永爲放賣爲去乎 若有雜談 持此文卞正 印 畓主崔潤珏[着名] 印 今此文券 乙酉年債錢得用時 以典當次納上矣 債錢盡未充數故 至于戊子 畓廤仍爲永永納上 際 戊子十月初四日崔潤珏[着名] 戊子作者金允甫第二子